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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1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고 26명이 부상당했다.
정부정책조정관실은 18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주재로 한 제5차 국정조정회의를 열고 "호우 피해 복구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현재 1,444가구 2,483명이 대피했고 2,867가구 5,735명이 임시 대피했다. 또한 17,593개의 민간 및 공공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89.7%(15,783개)가 긴급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1,789건에 대해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향후 빠른 회복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7일 간 지방자치단체 자가진단과 중앙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재해가 끝난 후 피해가 확인되면 중추절을 앞두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주거와 관련된 민간시설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국민의 생계회복을 위하여 숙박시설 확보,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 주거지원,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세금 및 생활비 지원 등 금융지원 조치 연기, 국세 및 지방세를 촉진할 것입니다.
국무총리는 “특별재난지원금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중추절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