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대폰 ( 핸드폰 ) 사용시간 24시간 시범 운영한다
국방부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하기 위해 군인들의 휴대폰 사용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서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제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운영할 계획인지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휴대폰 ( 핸드폰 ) 사용시간 24시간 확대 언제부터?
국방부에 따르면 24시간 확대 시범운영을 2022년 6월 20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 계획이라고 합니다.
군대 휴대폰 ( 핸드폰 ) 사용시간 24시간 확대 모든 군대에 적용되나?
이번 휴대폰 사용시간 24시간은 전 군대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고 각 군별 2~3개 부대의 현역병을 대상으로 3가지 유형의 휴대폰 소지 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각 유형별 내용을 확인하세요.
★ 최소형 –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및 일과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 중간형 –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
★ 자율형 – 24시간
또한, 훈련병은 2가지 유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인데요.
★ 최소형 – 입소 1주 일차 평일 30분 +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
★ 확대형 – 입소기간 중 평일 30분 +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나?
현재는 군대 휴대폰 ( 핸드폰 ) 사용시간을 훈련병은 제외하고, 현역병들만 평일에는 일과 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휴대폰 ( 핸드폰 )을 소지 및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원문 출처 : 군대 휴대폰 24시간
군대 휴대폰 ( 핸드폰 ) 사용시간 24시간 시범 운영 - 인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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